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글로벌 무대에서 날개를 펼치고자 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혹시 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잘 오셨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원이 제공될까요? 공사는 해외 사업화 자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이 정도면 사업 확장을 고민 중인 스타트업에게 큰 힘이 되겠죠.
올해는 3가지 주요 분야에서 3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에요: △관광 DX 솔루션 수출형, △인·아웃바운드 관광교류형, △관광 SDGs 기여형 등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서로의 강점을 발휘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생각이죠.
게다가 ‘씨엔티테크’와 ‘와이앤아처’ 같은 해외 특화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비즈니스 진단, IR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그리고 해외 투자사와의 IR 미팅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이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키우는 데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 요건이 궁금하시죠? 최근 3개년 중 1개년 연간 매출액이 5억 원 이상이어야 하고,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그리고 최근 3년 내 투자 유치 10억 원 이상의 기록이 있는 등 다양한 조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됩니다. 여기에 더해진 해외 진출에 대한 확고한 의지 또한 중요합니다.
지원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각 액셀러레이터의 특성과 주요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1개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선택해 지원하면 됩니다.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어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기업이 선정된다고 해요.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18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으며, 작년 한 해에만 534건의 해외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켰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원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라면, 글로벌 무대에서 당신의 가능성을 증명할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