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러너를 위한 필수 앱, Pace Teller 소개

안녕하세요, 달리는 여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앱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실시간 달리기 기록 예측 앱, Pace Teller를 소개할게요. 1인 개발자가 자신의 필요에서 시작하여 대중과 쉐어하기로 결심한 이 앱은 모든 러너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Pace Teller: 예상치 못한 동기부여의 동반자

Pace Teller는 달리는 동안 여러분에게 실시간으로 마라톤 기록을 예측해주는 앱입니다.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마라톤까지, 당신의 현재 달리기 컨디션에 기반한 예측을 제공합니다. 이 앱의 개발자는 달리기를 취미로 삼던 중 예상 기록을 실시간으로 알아보는 기능의 필요성을 깨닫고 직접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달리기 앱에서는 평균 속도 정도만 제공하다 보니 마지막에 어떤 컨디션으로 달리냐에 따라 기록이 달라질 수 있는 이점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예상 기록 계산 방식: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길

이 앱은 지금까지 달린 거리를 평균 속도로 계산하되, 남은 거리는 최근 20% 구간의 페이스를 기준으로 산출해줍니다. 기록을 들을 수 있도록 음성 안내 기능(TTS)도 지원하여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단, 최근 페이스가 너무 좋다면 예상 기록이 비현실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개발자는 이 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요 기능과 특징

이 앱은 기본적인 러닝 앱에서 제공하는 지표는 물론, 더욱 심층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 운동별 필터, 달력 및 통계 보기 기능.
  • GPX 파일 가져오기/내보내기와 Strava로 (자동) 전송 기능.
  • 갤럭시 기기의 헬스 데이터를 가져와 심박수와 매핑.
  • 외부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아 빠르고 안전한 SQLite DB 사용.

앞으로의 계획: 가능성은 무한하다

개발자는 향후 앱을 더욱 개선할 계획입니다. 워치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앱을 확장하고, 케이던스 및 페이스 차트를 개선하는 등 다방면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으며, 소셜 기능을 통해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개발 후기: AI 활용의 놀라움

이 앱은 한 명의 개발자에 의해 플러터를 사용해 빠르게 구현되었습니다. 개발자는 AI의 지원을 받으며 나아갔으며, 특히 플러터를 통해 여러 플랫폼에서의 개발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능과 개발 과정을 통해 Pace Teller는 많은 러너에게 필요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Pace Teller는 이제 Apple과 Google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달리기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보세요.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싶다면 이 앱이 해결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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